안녕하세요, 김폴라이트입니다.
올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인비테이션 모집이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들으셨나요?

저는 이 소식을 듣고 작년 초에 직장 생활을 하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준비를 하는 바빴던 시절을 회상하는
요즈음을 보내고 있는데요.
워홀 준비는 서류 작업뿐만 아니라 금전적인 부분도
어느 정도 준비가 필요하기에 꾸준하게 돈을 모으며,
캐나다 환율이 낮아졌을 때 미리미리 일정 금액을 환전해 두어야
보다 효율적인 워홀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저에 경우 워킹홀리데이를 준비하고 있을 당시에 가장 낮았던 환율로는
캐나다 돈으로 $1가 한국 돈으로 990원이었을 때가 있을 정도로
이 글을 적고 있는 현재 환율에 비하면 매우 저렴할 때
캐나다 달러를 잘 환전해 두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에 경우 환전 및 달러 보관 방법으로 당시에 매우 유행을 타고 있던
트래블 카드를 만들어서 미리 환전을 해두었는데요.
이전부터 장기 해외 생활을 할 때는 만약에 결제가 제한되는 사태를 대비해
해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를 여러 개 만들어 두는 습관을 들였기에
이번 워킹홀리데이 준비에도
신한은행의 'SOL트래블'카드와 KB국민은행의 '트래블러스'카드 총 2개를 만들었답니다.
이 두 개의 카드는 환전 수수료 면제로 부담 없이 환전을 할 수 있었는데요.
해당 트래블 카드들 덕분에 현지에 도착했을 때
캐나다 달러 현찰을 많이 들고 갈 필요가 없었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캐나다 현지에서 한국 트래블 카드를 통하여
현금을 인출해 본 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 해당 이야기는 2025년 10월경에 발생한 이야기입니다.
* 해당 이야기에 언급되는 화폐단위는 캐나다 달러(CAD)입니다.
* 해당 이야기에 언급되는 한국 원화의 경우 원(₩)으로 표기됩니다.
* 카드 수수료 및 혜택 내용은 은행 및 카드사의 혜택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Episode. 22 해외에서 처음으로 한국 카드를 이용해 현금을 인출해 보자!
그간 해외에서 여러 차례 생활을 하고 여행을 다니면서
ATM기기를 통한 카드 도용 위험과 해외에서 결제 시의 수수료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여러 차례 해외 통화를 미리 바꿔둘 수 있는 카드를 만들다 보니
어느덧 한국에만 4개의 해외 결제용 카드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여행이 끝나면 통상 해당 계좌에 외화들을 보관해 두었다가 환율이 올랐을 때 팔고,
여행을 준비할 때 미리 사두기도 하면서 어떻게든 금전적으로
효율적인 여행을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했는데요.
최근 2~3년간 은행에서 환전 수수료가 없는 트래블 카드들이 계속
출시되면서 저 또한 2개의 은행을 통하여 트래블 카드들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용한 트래블 카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신한 SOL트래블 카드>

▼ 혜택 관련 내용 ▼


<국민 트래블러스 카드>

▼ 혜택 관련 내용 ▼

해당 카드 혜택들에는 주로 해외에서 ATM 출금 시에
수수료가 낮거나 없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런 카드의 특징을 이용해 캐나다에 입국할 당시 현금은 최소한으로 들고 오되
현장에서 필요시에 트래블 카드를 통하여 현금을 인출하기로 했답니다.
애초에 현금 자체를 많이 지니고 다니는 것은 분실이나 도난의 위험이 있기도 하고,
요즘은 해외에서도 카드를 많이 쓰기에
현금을 굳이 많이 들고 갈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캐나다에 온 후 몇 일간의 생활은 모두 트래블 카드에 미리 환전해 둔
캐나다 달러를 통하여 결제를 하였고,
이후 캐나다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하고 난 후부터는
모든 송금 및 카드 결제를 캐나다 은행에서 발급받은 카드로 이용을 했답니다.
다만 예외적인 상황으로 초반 근로소득이 없는 상태에서 집값을 내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카드로는 집 값을 결제할 수 없는 관계로 트래블 카드에 있는 캐나다 달러를
캐나다에 있는 ATM기기를 통하여 인출하고 캐나다 은행 계좌를 통해 드래프트를 발행했답니다.
▼ 초반에 집값 결제한 이야기, '드래프트 발행' ▼
캘거리에서 진행한 가장 손 떨리는 계약, 집 렌트 완료! / 캐나다 워홀
안녕하세요, 김폴라이트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어느덧 캐나다에 온 지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흐르고,이곳에는 많은 눈이 오기 시작했네요. 저는 이곳 캘거리에서 구직을 시작한 지 벌써 3주
kimpolite.tistory.com
저도 은행 용어는 잘 모르기에 처음에 ATM 기기를 이용할 때 버벅거림이 있었는데요.
입국 초반에 영어에 제한이 있는 분들은 ATM 기기 이용에도 제한이 있을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ATM 기기를 통한 현금 인출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해당 화면의 캐나다 소재 TD Bank의 ATM 기기를 기준으로 합니다.
<트래블 카드 해외 ATM 기기 현금 인출 방법>
1. ATM 기기에 트래블 카드 삽입 후 선호하는 언어를 선택합니다.

2. 출금할 금액 선택 후 출금할 계좌(Savings) 선택
* 1회당 최대 $1,000까지 출금 가능

3. 수령할 화폐 종류 선택

4. 유의사항 확인
유의사항 내용 : TD에서 ATM 서비스 수수료 $5.00 CAD가 부과되며,
이는 고객님의 금융기관에서 부과하는 기타 수수료와는 별도로 추가됩니다.

5. 출금 방식 선택
미리 트래블 카드에 환전해 놓은 캐나다 달러가 있을 경우 좌측 선택

6. 현금 수령 및 명세서 확인

돈을 모두 출금했으면,
이제는 현찰을 현지 은행 계좌에 넣을 차례입니다.
지금부터는 캐나다 은행에 입금하는 과정을 보여드릴게요.
한국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ATM 기기에 입금을 위해서는
입금할 계좌와 연결된 카드가 필요합니다.
<ATM 기기로 TD은행 계좌에 현금 입금 방법>
1. ATM 기기에 카드 삽입
2. Deposit 선택

* 참고 *
Deposit = 현금 입금
Cash Withdrawal = 현금 출금
3. 유의사항 확인
유의사항 내용 : 입금 금액은 즉시 계좌에 반영됩니다.
다만, 월요일 ~ 금요일 오후 9시(동부시간기준, EST) 이후 또는 주말 및 공휴일에 입금이
진행되는 경우 다음 영업일 기준 날짜로 처리됩니다.
모든 입금은 TD Canada Trust의 확인 및 승인을 거쳐야 합니다.

4. 입금할 계좌 선택 (Chequing)

* 참고 *
Chequing - 입출금 통장
5. 입금할 화폐 선택 (Cash)

* 참고 *
Cash = 현금
Cheques = 수표
6. 입금할 현금을 ATM 기기에 삽입 후 인식한 금액이 맞는지 확인

7. 명세서 확인

추가로 TD 은행 계좌에서 현금을 인출을 희망할 경우
Cash Withdraw를 선택하여 절차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한국 트래블 카드를 통한 현금인출이 아닌
TD 은행 카드를 통하여 현금을 인출할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명세서가 표기됩니다.

이번 포스팅은 단순히 제 생활 이야기보다는
곧 캐나다로 오게 되실 잠재 워홀러 분들을 위해 조금 더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준비해 봤습니다.
생활하는 언어가 바뀌고 초기 생활 준비를 하는 기간은 정신없는 하루가 계속되는 만큼
이런 간단한 업무들은 제 블로그를 통하여 조금이라도 쉽게 해결하셨으면 좋겠네요^^
<에피소드 22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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